13 9월 청라 에이브이오씨 (A.V.O.C) 지벤스터 6킬로 로스터기 설치

청라 찐 커피 로스터리 에이브이오씨 (AVOC) 에 지벤스터 6킬로 설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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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찐 커피로스터리냐구요?

몇 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에이브이오씨의 대표님은 새롭게 개인카페를 시작하시는 것이지만 이미 커피쪽 관록이 상당하기 때문이죠.

오랜기간 SCA AST로 활동을 하면서 동시에 IBS 감독관도 함께 겸하고 있습니다.

단지 자격증만 취득하고 계신분들도 많이 계시지만 계속적으로 커피교육은 물론 교육을 위한 장비 및 자신의 커리큘럼을 다지는 사람은 많지 않죠.

그런면에서 커피문화의 유통자라기보다는 생산자에 가까운 이력이 찐 커피 로스터리샵이란 평가에 전혀 부족함이 없다 판단합니다.

AVOC (A Variety Of Coffee) 라는 이름 에서도 알 수 있듯 베이에이션 메뉴보단 커피 자체의 다양성을 추구한다는 점에서도 진정성을 느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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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하나의 판단기준은 준비기간입니다.

에이브이오씨는 카페의 준비기간만 8개월이 걸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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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 공사가 모두 끝나고부터도 오픈까지 약 5개월의 시간을 카페의 준비기간으로 삼을만큼 커피에 진심이기 때문입니다.

그만큼 자기기준이 높고 내가 용답되지 않는 것을 손님에게 판매할 수 없다는 신념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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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면에서 청라에서 맛있는 커피를 마시겠다 하면 꼭 방문해야 하는 장소란 말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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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실내분위기도 좀 볼까요?

사진이 공간성을 충족시키지 못하는 것에 먼저 안타까움을 갖고 올려봅니다.

먼저 바사진입니다.

가장먼저 눈에 띄는 것은 하이엔드 에스프레소머신 스톰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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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말코닉 EK43, PEAK, 그리고 교육을 위한 서브머신으론 E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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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무슨 말이 필요하겠습니까… 최고네요.

실내 전경은 이렇습니다.

여기가 개인카페 맞아? 싶을정도의 잘 정돈된 모던함.

대표님의 안목이 느껴지네요.

디저트는 커피와 잘 어우러질 수 있는 메뉴로 구성되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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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이제 설치된 저희 지벤스터 로스터기 사진도 소개할께요.

설치된 모델은 SP-06 화이트-골드 모델로 6킬로 LNG 모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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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더더기 없이 깔끔함이 공간과 잘 어우러지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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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라에서 커피하면 에이브이오씨 꼭 기억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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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의 손길을 만난 지벤스터의 포텐이 어떻게 터질지 저도 기대가 됩니다.